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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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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 [youtube(FpshdtRAPFM)] 한편 덕임은 금족령으로 발이 묶여 있는 산 대신 동덕회에 가 세손의 뜻을 전한다. 동덕회가 어느 정도 힘 있는 자를 포섭하려 한다는 것을 알자 말을 얹으려는데 다들 일원이라고 해봤자 그녀를 한낱 편리한 심부름꾼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는 포기한 채 그저 듣고만 있는다. 이후 무슨 말을 하려 했냐고 묻자 덕임은 홍덕로에게 왜 다들 중전을 포섭하려 들지 않는지 의아해 한다.[* 홍덕로의 말에 따르면 중전을 포섭하지 않았다기보단 포섭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 관련 없는 동궁의 신하들이 중전을 포섭하려 한다고 하여 설득이 될 리 만무할 뿐더러 애초에 사내인 이상 뵙기도 어렵기 때문.] 그후 덕임은 궁녀로서 산을 돕기 위해 중전을 포섭하고자 노력한다. 혜빈의 도움으로 중궁전에 배치된 덕임의 속내를 이미 꿰뚫고 있던 중전은 각종 수수께끼를 내 덕임을 시험한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것은 무엇이냐,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은 무엇이냐, 세상에서 가장 넘기 아려운 고개는 무엇이냐. 정순왕후가 간택될 때 실제로 받았던 대답이라고 하며 정답은 사람의 마음, 목화꽃, 보릿고개다. 덕임의 대답은 우주, 사람이 저마다 필요로 하는 꽃, 상수고개(나이).] 덕임의 총명함을 눈여겨 본 중전은 세손이 자신을 얼마나 중히 여기느냐고 묻고 덕임은 여기에 거울이라며, 중전이 세손을 중히 여기는 만큼 세손도 중전을 중히 여길 것이라고 대답한다. 중전은 화완옹주의 기세에 억눌려 중전으로서 권위를 세우지 못하고 있었고 세손을 돕는 조건으로 덕임에게 옹주를 찍어 누를 방도를 찾아올 것을 지시한다. 동무들과 함께 친잠례가 열리는 곳의 단상 위에 서 있다가 우연찮게 제조상궁이 옹주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참동안 중전의 요구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경희의 말[* 아버지가 조선 최고의 역관이라 청에서 온 귀한 비단을 사다 주셨는데 똑같이 청에서 온 귀한 비단들로 옹주가 옷을 해 입으며 돋보이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들 그 비단들로 옷을 해 입을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것.]에서 도움을 얻은 덕임은 중전에게 옹주를 누를 방도를 알려준다.[* 친잠례는 쉽게 말해 국내산 의복을 장려하는 행사였는데 많은 부인들 앞에서 옹주가 대놓고 청나라 비단을 자랑한 것을 걸고 넘어진 것.]그리고 이를 계기로 중전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세손의 금족령도 풀리고 나인으로서 일을 하다가 한 여자 아이가 궁에 들어가려다가 매섭게 꾸짖음 당하는 것을 보고는 문지기에게 부아가 치밀어 그녀를 도와준다. 알고보니 그녀의 이름은 홍단으로, 홍덕로의 누이였다. 홍덕로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앞으로는 누이에게 짐을 지우지 말라고 싸늘하게 얘기한다. 이후 덕임은 중궁전에서 잠시 동궁으로 왔다가 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언니들에게 떠밀려 동궁의 목욕 시중을 혼자서 맡게 된다. 뜨거운 물을 부으려던 찰나 산이 그녀를 도우러고 다가오자 깜짝 놀라 떨어지려고 펄쩍 뛴다. 그런데 하필이면 뛴 방향이 산이 있는 목욕물 방향인지라 그와 함께 물에 빠지고 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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